[고3, 2021학년도 대입전략] ‘재학생간 경쟁’ 수시 학생부 전형… “내신 우수생, 공략 나서야”

라이크타이거 | 기사입력 2020/05/25 [11:48]

[고3, 2021학년도 대입전략] ‘재학생간 경쟁’ 수시 학생부 전형… “내신 우수생, 공략 나서야”

라이크타이거 | 입력 : 2020/05/25 [11:48]

 

고3, 2021학년도 대입 전략 / 전체 모집인원 중 수시 비중 77% 수준 / 수능 최저학력 미적용 비율 59% 달해 / SKY 등 주요 6개 대학도 52% 차지 / 전문가 “올 학령인구 감소 영향 있어 / 전년대비 합격 가능성 높이 두고 지원”

 

 

 

2021학년도 수시 모집요강이 지난 18일 각 대학 홈페이지에 일제히 발표됐다. 수시 모집인원은 26만7372명으로 전체 모집인원(198개교·34만7368명)의 77% 수준이었다. 전체 모집인원 중 수능 성적이 반영되지 않은 수시 모집인원과 비율은 20만5521명, 59.1%에 이르렀다. 대학별로는 수시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은 연세대, 한양대(서울), 경인교대 등 84개교였다.

 

24일 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과 함께 이들 중 주요 6개 대학(고려대·서강대·서울대·성균관대·연세대·한양대) 중심으로 모집요강 특징을 알아봤다.

 

6개 대학 수시 모집인원은 1만4354명으로 전체 모집인원(1만9933명)의 72.0%를 차지하고, 이 가운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반영되지 않은 모집인원은 1만358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절반이 넘는 52.0%를 차지했다. 대학별로 연세대, 한양대가 수시 모든 전형에 걸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전체 모집인원 기준으로 연세대 65.7%, 한양대 67.2%가 여기에 해당한다. 서강대(전체 모집인원의 53.2%), 서울대(52.9%), 성균관대(54.3%) 등도 절반 이상이 수능이 미반영된다. 고려대는 24.4%(1022명)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반영되지 않는다.

 

고려대는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로 학생부교과 학교추천전형 1158명, 학생부종합 일반전형(학업우수형) 1178명, 학생부종합 일반전형(계열적합형) 495명, 특기자전형 169명, 기회균등전형 정원 내 50명(고른기회 37명, 사회공헌자 13명) 등 모두 3050명을 선발한다. 정시는 나군에서 정원 내로 749명을 선발한다. 정원 외로는 수시 기회균등 전형(농어촌학생 116명, 사회배려자 67명, 특수교육대상자 37명, 특성화고교졸업자 25명,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10명)에서 255명, 반도체공학과 30명(수시 25명, 정시 5명), 사이버국방학과 30명(수시 18명, 정시 12명), 수시 재외국민전형으로 75명 등을 모집한다.

 

서강대의 경우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로 1차(학생부종합) 434명, 2차(학생부종합) 323명, 논술전형으로 235명, 학생부종합 소프트웨어(SW) 우수자 16명, 고른기회전형 60명, 사회통합 42명 등 1110명을 선발하고, 정시는 가군에서 477명을 선발한다. 정원 외로는 수시 특성화고교졸업자 9명, 재외국민 31명, 정시 농어촌학생 51명, 기회균형선발 26명, 장애인대상자 16명 등을 각각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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