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개학 시점 신호 엇갈리는데… 원격수업 ‘플랜B’ 없는 교육부

라이크타이거 | 기사입력 2020/04/13 [17:10]

등교개학 시점 신호 엇갈리는데… 원격수업 ‘플랜B’ 없는 교육부

라이크타이거 | 입력 : 2020/04/13 [17:10]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매탄초등학교를 방문해 돌봄교실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신문 2020-04-13 기사발췌>

 

기사제목 : 등교개학 시점 신호 엇갈리는데원격수업플랜B’ 없는 교육부

 

 

주요내용 :

 

정부 대책 오락가락교실은 안절부절

유은혜원격수업-등교개학 병행 검토

방역당국집단감염 가능성 여전반발

학교들 “5월에도 등교 어려워지면 막막

입시 관련 평가일정 지연·실기 공백 걱정

교육부, 학생부 기재 등 매뉴얼 마련 시급

 

사상 초유의온라인 개학이 첫발을 떼자마자 정부가등교 개학시점을 둘러싸고 엇갈린 신호를 보내고 있다.

 

방역당국이등교 개학은 시기상조라고 못박았지만, 교육당국 등에서는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현장에서는 원격수업의 장기화에 대비해 학생 평가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방식 등플랜B’가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2일 교육계에 따르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7일 대전 괴정고등학교를 방문해하루 확진환자 50명 이하가 일주일 이상 지속되면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그러나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나흘 뒤인 11일 열린 브리핑에서아직도 방역망 밖에서 확진환자가 나오고 있어 집단발병 가능성이 여전히 있다등교 개학 논의는 시기상조라고 선을 그었다. 교육계에서는 등교 개학 여부는 최대한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경기도의 한 중학교 교사(40)언제 가능할지 모르는 등교 개학에 대해 운을 띄울 때마다 학교는 학사일정을 다시 세우기를 반복해야 한다현재로서는 원격수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는 게 최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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